박경리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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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이 토지의 자랑입니다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08.04.19
IP 210.100.x.80 조회수 874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금낭화, 철쭉, 살구꽃.........
속닥속닥
가끔은 까르륵 웃음 소리를 내며
4월의 토지문학공원엔 봄 꽃들이 한창입니다
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
너무 멋진 일이 토지문학공원에 있었습니다

드디어 소설 토지학교 2기생을 맞이하는 날이었습니다

얼마나 가슴 두근거리며
기다렸던지요
^^*
작년에 처음 토지학교를 열었을 때는 토지학교가 도대체 뭣하는 학교냐고 갸우뚱하는 분들에게
일일이 붙잡고 설명을 해야했었지요
지난 해 공원지기 머리속에 그림을 현실에 멋지게 펼칠 수 있도록 뒤에서 감당하고 애써주셨던
멋살림 박진숙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들이 새삼 생각나는 밤입니다.
오늘까지 모든 준비과정을 이현민 사무장과 둘이 준비하면서 더욱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이 났었지요


정말 감사할 분들이 많아서
그래서 잠이 오지 않을만큼 가슴이 두근거려서
이 새벽에 잠들지 못하고 앉았습니다.

토지학교 1기생
너무나 멋진 보석 같으신 토지사랑회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
보길도에서 온 쑥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을 만들어 오신 김순선 선생님
하동 지리산 자락의 취나물을 맛나게 무치고
물김치까지 담가온 박순자 선생님
열심히 장을 보느라 애쓰신 이순녀, 최영옥 선생님
혹여 음식이 부족할까봐 후원금을 주셨다는 박성갑 회장님
그외 음식을 정성껏 접시에 담고
그릇을 정리하고 씻고
모든 뒷정리의 번거로움을 기꺼이 감당해 준
1기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또 무엇보다도 시의 김경진 자치행정국장님이 몸소 공부를 실천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참석해 주시고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와 추진력을 지니신 박춘자 민원봉사과 과장님이
토지학교 학생이 되어 주시고
따뜻한 카리스마의 이해형 태장 1동장님과
토지문학공원 3200평의 꽃과 나무 시설을 챙겨주시는 산림공원과 정선용 과장님이
함깨 하신 더욱 의미깊은 자리였습니다
학과 공부로 먼저 가셨지만 마음만은 이 곳에 계셨던 권순형 시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멋진 축사의 말을 주신 공동주최자
원주투데이 오원집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새벽부터 김장김치를 꺼내 썰어 담고
어묵국 국물을 내고
현수막을 걸고
교재가 도착하고
교수님과 먼저 도착 할 토지학교 식구들을 위해
따끈한 밥을 짓고
찌게를 끓이면서 이렇게 모든 것을 다 퍼주어도 아깝지 않고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싶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오늘 새로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토지의 자랑입니다
또 오늘 2기 회장님이 되신 김종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향기로운 차를 2차로 내 주셔서 더욱 감동이 깊었지요

앞으로 원주가 한국문학의 산실로 자리잡고
문화적으로 성숙하고 발돋음 하는 데
토지학교가 의미있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토지학교는 쭈욱 계속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사랑 바랍니다



봄 밤, 너무 행복해 잠 못 이루는 토지학교장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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