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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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알짝 미소를...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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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 번째 이야기》중에서
사랑에 빠지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페닐에틸아민과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는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로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앞에 앉아있는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그의 입 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어떠십니까?
상대방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습니까?
상대방의 입 꼬리가 올라가 있는 것도 궁금하지만
지금 여러분의 입 꼬리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입 꼬리가 올라간 사람도 행복하지만
올라간 입 꼬리를 보는 사람의 마음도
참 행복해 진다는 겁니다.
서로의 마음이
또 사랑하는 상대끼리
이처럼 살짝 올라간 당신의 입꼬리에
하루가 밝아지고 인생이 밝아진다면
어떠십니까 이제부터  늘 사알짝 미소를 지어볼까요?

봄비 오시고 난 다음
개나리도 목련도
금새 웃음을 터뜨리려고 미소를 머금은
토지문학공원에서 공원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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