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인사말
공원소개
공원둘러보기
관람안내
공원이야기
오시는 길

제목
입방정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08.08.30
IP 61.82.x.147 조회수 831


처서가 지나고
모기 입이 삐뚤어졌겠다고
입찬 소리를 했더니
모기 동포 여러분들께서 진노하셨는지
공원 사무실에서는
벌써 여러날 모기에게 물려 벅벅벅 벌겋게 되도록 긁고 있습니다
(특히 한 사람만 집중하여...)



나무와 풀숲이 많은 우리공원에서는
여름내 모기들이 많았기에
가을이 더 반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여름내 물렸던 것 보다
더 진하게
요기 조기 물리고 물리면서

"그래, 두고 가는 것이
너 모기만 힘들겠니
이제 떠날 준비를 할
수많은 공원의 저 나뭇잎들과
꽃들과
그리고 늦은 여름 이 더운 공기까지..."
그런 생각을 했던 뜨거운 8월의 막바지 주말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처서날 모기입 삐뚫어지는 얘기는 절대로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공원지기 씀




  ▷ 의견 목록 (총0개)
 
아이콘
Selected Icon
목록
△위쪽 : 수학여행단
▷현재 : 입방정
▽아래 : 일 잘 하는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