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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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심스럽게......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10.08.05
IP 218.52.x.113 조회수 761


오늘은
2010년 8월 5일입니다.
2005년 8월 5일
처음 공원에 출근을 했으니까
오늘은 공원지기가 꼭 5년의 근무를 마치고
6년째를 다시 시작하는
첫 날입니다.

찌는듯한 무더운 하루가 지나고 저녁 늦게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바람 앞에 앉았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깊어집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그동안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신 분들
기댈 수 있게 기둥이 되어 주신 분들
힘주어 다시 걷도록 손잡아 주신 분들
주저앉을 때 마다 용기내도록 박수 주신 분들이
언제나 계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년 362일 24시간 체제인 공원에서 함께 근무하며
수 많은 탐방객을 맞이하며
셀 수 없이 많은 행사들을 정성으로 만들어 온
어쩌면
궂은일도 마다않고 견뎌내 준 공원 식구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조심스럽게......


이제 열흘 뒤면 2010 토지의 날입니다

그리고 소원했던 박경리문학의 집이 드디어 개관을 합니다
꿈인 줄 알았는데
많은 이들이 꿈깨라고 했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경리문학공원!
이 귀한 공간을 사랑해 주신
그리고 믿어주신
참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다시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그 때 처럼..........

존경하는 박경리 선생님!
보고 계시지요



다시 시작하는 첫 날 밤에 공원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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