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인사말
공원소개
공원둘러보기
관람안내
공원이야기
오시는 길

제목
토지학교 4기를 맞으며......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10.03.10
IP 61.82.x.147 조회수 850

토지학교 4기를 맞으며......
박경리선생님 옛집 뜨락에는 겨울을 견뎌낸 산수유 가지마다
봄이 노랗게 내려 앉는 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토지학교 4기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참으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원주에 사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토지학교 학생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7년 교육문화워커즈 멋살림과 함께 소설 토지학교를 시작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해 4기 신입생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훌륭하게 소설 토지학교를 졸업한 수료생들은 자발적으로 토지사랑회를 결성해
연간 진행되는 수많은 공원 행사에서 누구보다 열심인 봉사자로써, 또한
박경리 선생님과 소설 토지를 널리 알리고 공부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박경리문학공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올 해는 예년보다 소설 토지학교 입학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전북 익산에서, 경북 경산에서, 가까운 충주와 제천 등지에서 소설 토지학교를 듣고 싶다는 바램을 전해 왔으나 일단 우리시민들에게 우선권을 준다며 아쉽게 거절을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원주시민이 갖는 특권이고 즐거움입니다.
몇 날 며칠을 벼르고 혹은 하루 종일 차를 타고 일부러 이 곳을 찾아 와 “ 참 좋다고” “정말 오고 싶었다고” “원주 사람들은 참 좋겠다고” 그렇게 감동을 받고 가는 장소, 박경리 선생님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토지를 집필한 공간에서 직접 토지를 배우고 나누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에겐 너무나 특별하고 특별한 부러움이기 때문입니다.

올 해도 귀한 분들을 강사로 모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박경리 선생님과 토지에 대한 애정으로 기쁘게 강의를 수락하고 달려와 주실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점차 대가족이 되어가는 토지사랑회를 건실하게 이끌며 토지학교를 함께 준비해 주신 허경택 회장님과 정미순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함께 드립니다.

아울러 박경리문학공원 일이라면 열 일 제치고 가장 먼저 달려와 주시는 토지학교 1,2,3기 졸업생 여러분께 뜨거운 사랑을 보내며, 새롭게 토지의 길에 첫 발을 내 딛는 4기 신입생 여러분 모두 좋은 성적으로 한 분의 낙오자 없이 다같이 이 과정을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3.
                                                      소설토지학교장 고창영
토지학교 4기를 맞으며......


  ▷ 의견 목록 (총0개)
 
아이콘
Selected Icon
목록
△위쪽 : 쵸코파이 천사를 기다리며......
▷현재 : 토지학교 4기를 맞으며......
▽아래 : 연변에 토지의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