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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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지기 일기 다시 시작됩니다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08.08.27
IP 61.82.x.147 조회수 809


가을 아침


서늘한 바람

한 줌 쥐었다

가만히 손금을 펴본다

가을 바람이 만들어 준

선명한 자욱하나

그대가 나에게 온

인연 줄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황망중에 선생님을 잃고
그냥 닥치는 대로 일을 해 내느라
어쩌면 일을 치러내느라
아니 아니
어쩌면..........
그냥 글을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오제 사십구제..............



소설 토지의 날까지 치르고 나니
이제
이제는 다시 공원지기 일기를 쓸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박경리 선생님께서
몸은 가신 것을
그러나
그 문학정신은 우리 안에 함께 계신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밀린 이야기
이런 저런 공원 이야기
차곡차곡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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