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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올챙이 이사가다
등록자 공원지기 등록일자 2007.07.02
IP 210.100.x.80 조회수 1091


텃밭에 나가 풀을 뽑다가 빗방울이 굵어져서 들어왔습니다.
땅이 말랑말랑 해지니까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악다구니를 쓰던
억세디 억센 풀들이
고만 맥없이 숭덩숭덩 뿌리째 뽑혀져 나옵니다
어쩌다 내 숨겨둔 마음의 뿌리를 들킨것 처럼
얼굴이 붉어져 후다닥 밭을 나와 걸었습니다

커피향이 좋은 오전입니다
비탓인게지요..

어젠 시립박물관 관장님이 차 한 잔 하러 오셔서는
지난 번에 심고 간 백련이 잘 있는 지 확인도 하고
우리공원에 있는
맹꽁이 올챙이를 옮겨 가셨습니다

머지않아 봉산동쪽에서도 맹꽁이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월입니다
토지문학공원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공원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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